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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1대100' 박현빈 "당황했던 행사? 약수터 행사 가서 트럭 위에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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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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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1 대 100'에서 가수 박현빈이 특이했던 행사 경험을 밝혔다.

15일 제작진에 따르면 박현빈은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1 대 100'에 출연해 행사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MC가 "신인 시절에 행사 가서 당황한 적이 혹시 있냐"고 질문했다. 박현빈은 "1톤 트럭을 타고 산 약수터 행사에 갔다. 장소에 도착하니까 1톤 트럭 차 뒤 칸을 열더니 이곳이 무대라고 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안무 팀 4명을 동반한 자리였다. CD를 드리니까 트럭 앞자리에 가서 노래를 트시더라"며 비좁은 트럭 뒤 칸에서 안무 팀과 부딪치며 '곤드레 만드레'를 부르는 모습을 재현해 100인들을 폭소케 했다.

박현빈이 5000만 원의 상금 획득에 도전한 '1 대 100'은 16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또 다른 게스트로 가수 별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한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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