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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희 인턴기자] 배우 진서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15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8kg 터지기 직전"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진서연은 만삭 임산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아름답고 갸름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 역시 "에이~그대로예요", "여전히 미모 뿜뿜"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서연은 지난 2014년 5월 9살 연상의 남편과 부부의 연을 맺고 결혼 4년 만인 지난 9월 임신 소식을 알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진서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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