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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고현정, 물 오른 미모에 온라인 ‘들썩’…9개월 전 보니 “다이어트가 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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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사진=고현정(스포츠동아, 고현정 스타일리스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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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 참석한 배우 고현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을 때보다 확연하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기 때문.

고현정의 스타일리스트는 14일 인스타그램에 “무사히 잘 끝났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3일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배우상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석한 고현정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고현정의 갸름한 턱선과 뚜렷한 이목구비는 감탄을 자아낸다. 지난 1월 SBS 드라마 ‘리턴’ 제작발표회 당시 참석했을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누리꾼 일부는 “옛날 리즈 시절로 돌아간 듯. 예쁘다”(kk****), “너무 예쁘다. 다이어트가 정말 성형이네”(yu****), “드라마 한다고 갑작스럽게 관리했나”(he***), “출연료 입금되자마자 얼굴이 바뀌었다”(y****), “통장 입금 전과 후”(ma****)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2월 출연 중이던 SBS 드라마 ‘리턴’ 제작진과 불화로 인해 극에서 하차했다. 고현정의 빈자리는 박진희가 채웠다. 고현정은 내년 1월 방송예정인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한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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