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투데이 추승현 기자]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조수빈 아나운서가 배우 송중기의 피부 비결이 사과라고 이야기했다.
15일 오전 방송된 KBS2 교양 프로그램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슈퍼 푸드 TOP7을 소개했다.
이날 슈퍼 푸드 4위로 사과가 꼽혔다. 이재성 아나운서는 "사과는 10월 제철 과일 중에 하나다. 한 대학 병원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과일 중의 하나로 꼽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선영 아나운서는 "아이들에게도 사과가 좋다"며 "이유식을 시작하며 생기는 변비를 사과 덕분에 줄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조수빈 아나운서는 "송중기 씨가 결혼 전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송중기 씨 피부가 어떻게 그렇게 좋으시냐'고 물었더니, '어머니가 아침마다 사과 한 개를 꼭 주신다'고 대답했다. 그래서 그렇게 아기 피부라더라. 그게 괜한 말이 아니었나 보다"고 말했다.
추승현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