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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셀카 찍는 법 잊어버렸어" 여자친구 은하, 귀여운 순백의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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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여자친구 멤버 은하가 청순한 미모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은하는 여자친구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꽃받침 포즈를 한 사진을 게재했다. 은하는 사진과 함께 "버디 안뇽. 오랜만이죠 하하하! 제가 셀카찍는 방법을 잊어버려서 인스타를 올릴 수 없었어요. 열심히 수련해서 많이 찾아올게요. 으나를 잊지마오"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은하는 화이트 컬러의 앙고라 니트를 입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은하는 크고 또렷한 눈과 오똑한 코, 붉은 입술로 청초한 미모를 자랑한다. 꽃받침 포즈를 한 은하의 모습이 귀엽기만 하다.

한편 은하는 지난 2일 종영된 KBS2 '러블리 호러블리' OST 'So In Love'를 불렀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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