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4 (목)

'미스터 션샤인' 윤주만, 플라이업과 전속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연합뉴스

윤주만 '마음 울린 우직한 충심 연기'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 출연한 배우 윤주만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연합뉴스에서 인터뷰를 하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9.18 scape@yna.co.kr (끝)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에서 유죠 역으로 시청자 사랑을 받은 배우 윤주만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새 기획사는 "윤주만과 전속계약을 했다"며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베테랑 배우 윤주만과 플라이업이 함께 도약하며 보여드릴 것이며, 더욱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15일 밝혔다.

윤주만은 2000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후 '추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 '도깨비' 등 다수 드라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김서형, 왕빛나, 김현숙, 문희경, 김민서, 양주호, 김보미 등이 소속됐다.

lis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