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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침마당' 태권도 베테랑 "보는 사람마다 피부 좋아졌다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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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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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아침마당’ 태권도 베테랑이 자신감을 드러냈다.

15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은 ‘월요토크쇼 베테랑’ 코너로 꾸며졌다.

83세 태권도 베테랑 박영자 씨는 “65세부터 태권도를 했다. 밤길에 거리를 다녀도 안 무섭다. 운동을 하니까 자신감도 있고, 길에 좋지 못한 사람이 나타나도 겁이 없다. 내 또래 다섯 명은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다”고 밝혔다.

69세 이숙자 씨도 “태권도를 하고 나서부터는 아주 건강하다. 예전에는 바빠서 운동을 몰랐다. 그런데 태권도를 하고부터 너무 행복하다. 80세, 100세까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이용식은 “저도 유단자다. 기합 소리만 유단자다. 그런데 베테랑 두 분이 운동을 열심히 하셔서 그런지 피부가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숙자 씨는 “보는 사람마다 피부가 좋아졌다고 한다”고 동의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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