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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신의 퀴즈:리부트', 다시 뭉쳤다…화끈한 팀플레이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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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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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퀴즈:리부트’ 포스터. / 제공=OCN

OCN 새 수목드라마 ‘신의 퀴즈:리부트’가 짜릿한 팀플레이를 예고하는 단체 포스터를 15일 공개했다.

‘신의 퀴즈:리부트'(극본 강은선, 연출 김종혁)는 ‘손 더 게스트(the guest)’ 후속으로 오는 11월 7일 처음 방송된다. 4년 만에 복귀한 천재 부검의 한진우(류덕환) 박사가 희귀병 뒤에 감춰진 비밀을 풀고 범죄의 진실을 해부하는 메디컬 범죄수사극이다.

2010년 처음 시작한 ‘신의 퀴즈’는 OCN 작품 가운데 가장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다. 시즌1부터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시즌4까지 이어오는 동안 대체 불가한 시즌제 장르물로서 존재감을 새겼다.

단체 포스터는 유쾌한 힘과 날카로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반전 매력을 담고있다. 류덕환을 중심으로 ‘신의 퀴즈’ 시리즈에 없어서는 안 될 윤주희, 박준면의 모습이 기대를 더한다. 여기에 새롭게 합류한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가 궁금증을 불어넣는다.

‘신의 퀴즈:리부트’는 원년 멤버인 류덕환, 윤주희, 박준면과 더불어 박효주, 윤보라, 김기두 등 새로운 멤버의 합류로 한층 강해진 팀워크와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제작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개성으로 완성할 ‘신의 퀴즈:리부트’만의 환상적인 팀플레이를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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