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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어게인TV]'주말 사용 설명서' 톱모델 장윤주의 일상공개..."혼잣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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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vN '주말 사용 설명서'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장윤주의 일상이 공개됐다.

14일 저녁 6시 10분 방송된 tvN'주말 사용 설명서'에서는 톱모델 장윤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윤주의 집은 모델하우스와 같은 깔끔한 인테리어로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장윤주는 자신의 일상에 대해 '#혼잣말 #진행병 #왜저래'라고 설명했다.

장윤주는 사과를 깎으면서도 쉴 새 없이 혼잣말을 늘어놓고, 아침으로 먹을 과일을 카메라에 확인받는 수다스러운 일상으로 멤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식사 도중 장윤주는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다.

장윤주는 "촬영 때문에 고구마를 먹고 있는데 맛이 없다"고 투정을 부리는가 하면, 남편에게 "일찍 들어와"라고 애교를 부리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장윤주는 딸 리사가 먹을 동그랑땡과 어묵볶음을 뚝딱 완성하며 딸의 식단을 직접 책임 져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윤주는 요가복을 갈아입고 요가에 들어갔다. 장윤주의 몸매 유지 비법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었다.

장윤주는 "모델 일이 좀 더 혹독한 다이어트를 요구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운동을 마친 장윤주는 완벽 몸매를 자랑하며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촬영을 마친 장윤주는 모델 후배들을 만나 '멘토링'에 들어갔다. 후배들은 "윤주 언니가 멘토링을 좋아하신다"고 말했고, 장윤주는 후배들에게 "연애도 물론이고 도전하는 것도 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장윤주의 일상이 공개된 후에는 멤버들의 '부산에서 세계여행'이 이어졌다. 라미란, 김숙, 장윤주, 이세영은 부산 수정동에 위치한 일본 가옥에서 아이유의 '밤편지'를 부르며 감상에 젖어들었다. 뒤이어 '부산의 장가계' 해운대 청사포로 이동한 네 사람은 바닷물이 출렁이는 유리판 위에서 모델 워킹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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