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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윤성호 © News1 |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빡구' 윤성호가 유튜버로 나섰다.
코미디언 윤성호는 지난 9월22일 유튜브 채널 '빡구형 mr.pakou'(이하 '빡구형')을 오픈하고 크리에이터로 깜짝 변신했다.
'빡구형'의 주요 콘텐츠는 윤성호가 자신의 아이덴티티인 머리를 활용한 개그를 시민들과 함께 해 만든 영상이다. 현재 '빡구형'에는 시민, 학생, 미용실 직원, 화장품 가게 직원, 유튜버가 참여한 영상들이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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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빡구형' 캡처 © News1 |
현재 '빡구형'의 콘텐츠는 조회수가 수천 회에 달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윤성호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올려 자신만의 '웃음 영역'을 개척할 계획이다.
한편 '빡구형'에는 매주 금요일에 영상이 업로드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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