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퀸AMC 제공 |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주최하는 국내 전 방송국 드라마 시상식 '2018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는 행사 MC로 배우 김승우가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김승우는 "20년 만에 시상식 무대에 서게 돼 두렵기도 하지만 무척 설렌다. 배우들의 축제인 APAN이 즐겁고 유쾌한 최고 시상식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2년 시작해 올해 6회를 맞은 APAN은 오는 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tvN을 통해 방송된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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