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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포인트1분]'밥블레스유' 장도연, 고충 고백 "거절 잘 못하는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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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도연이 거절 못하는 성격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Olive 예능 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연출 황인영)에서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의 먹방이 그려졌다.

장도연은 접수된 사연을 소개했다. 한 취준생은 면접 메이크업을 받으러 갔는데 혼주 메이크업이 됐다면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 탓에 그대로 면접을 보러 갔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거절 잘할 수 있는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숙은 칼같이 끊어줘야 한다면서 칼국수를 추천했다. 이영자는 면을 후루룩 넘기면 안되고 제대로 씹어줘야 한다면서 그래야 대리만족이 된다고 조언했다.

장도연은 자신도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라며 사연자에게 공감했고, 한 번은 청담동 샵에서 손담비 무대 메이크업을 과하게 해줘 곤란했던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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