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생방송 투데이' 삼색두부, 찌개에도 부침에도 OK…당근·시금치즙이 비법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삼색두부 맛집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난 맛집’ 코너에서는 수제 삼색두부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주인장은 삼색두부에 대해 “24모 나온다. 전 이거만 다 팔아도 된다. 그러면 장사 낢이라고 말했다.

손님은 “찌개를 하든지 부침을 하든지 두부가 부드러우면서 식감이 느껴져서 좋다”고 극찬했다.

주인장은 매일 새벽 5시 30분에 출근했다. 주인장은 “제가 장사한 지 20년 됐는데 두부가 나오는 데까지 최소한 4시간 걸린다”고 말했다.

주인장은 “삼색두부를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당근하고 시금치즙을 짜서 콩물과 섞어준다”고 설명했다. 주인장은 매일 신선한 채소를 선별해 직접 즙을 냈다. 그는 “나만의 두부를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었다. 시금치와 당근은 몸에 좋은 자료라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콩물을 끓이면 100도 정도 되는데 이때 간수를 붓는 게 아니라 두부 응고 온도가 있다. 감으로 안다. 78.7도다”라고 말했고, 온도 측정 결과 78.8도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가장 가까이 만나는, 가장 FunFun 한 뉴스 ⓒ 스포츠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