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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생방송 투데이' 마성의 석갈비, 육즙 그대로 있는 맛집 어디?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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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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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석갈비 맛집이 소개됐다.

1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의 ‘맛의 승부사’ 코너에서는 마성의 석갈비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석갈비 맛집 손님들은 “숯불 향이 끝내주게 나고 씹을 때 육즙이 퍼진다”고 맛을 극찬했다.

승부사는 400도의 화력에서 빠르게 고기를 초벌했다. 이어 “제일 중요한 건 육즙을 잡는 거다”라며 얼음을 준비했고, 선풍기와 얼음ㅇ 앞에 구워진 석갈비를 올려놨다.

승부사는 “빨리 식혀야 육즙을 가둘 수 있다. 육즙은 열이 있으면 빠지게 돼 있다. 구운 상태로 놔두면 5분이면 육즙이 증발해서 빠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불이 올라올 때 뚜껑을 덮어주면 안에서 훈제가 된다. 훈제 바비큐다”라며 “뚜껑이 없으면 육즙이 날아간다. 제가 예전에 기계 설비를 해서 만들어낸 거다”라고 말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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