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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모니카가 신곡 첫 무대를 선보인다.
모니카는 10일 오후 7시 방송예정인 MBC MUSIC, MBC every1 ‘쇼!챔피언’을 통해 신곡 ‘러비두(Luvidu)’의 무대를 첫 공개한다.
앞서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드라마 ‘리치맨’에 출연해 활약을 보인 배우 이주진이 출연했고, 모니카는 매혹적인 눈빛과 섹시한 퍼포먼스를 뽐낸 바 있다.
이날 모니카는 ‘쇼!챔피언’에서 남다른 퍼포먼스 속 ‘러비두’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픈 이별과 새로운 만남을 이야기하는 ‘러비두’는 절제된 라틴풍의 기타사운드와 모니카의 음색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모니카는 이번 앨범에 프로듀싱팀 어벤전승과 앨범 제작은 물론, 작사와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해 힘을 더했다. ‘쇼미더머니777’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실력파 래퍼 루다가 피처링에 참여, 듣는 재미까지 더했다.
‘러비두’로 돌아온 모니카는 ‘쇼챔피언’을 시작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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