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천수 母子, TV조선 '한집살림' 출연 확정…신선함↑

이천수© News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축구선수 출신 이천수와 그의 어머니가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한집살림'에 출연한다.

11일 뉴스1 취재 결과, 이천수 모자는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한집살림'에 출연을 최근 확정했다. '한집살림'은 연예계 스타들이 부모나 형제, 선후배나 친구와 함께 두집살림을 청산하고 한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천수는 이 프로그램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 결혼 후 오랜만에 어머니와 함께 한집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천수는 선수 출신이지만, 통통 튀는 입담으로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이번 '한집살림'에서도 어머니와 함께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쏠린다.

'한집살림'의 MC는 신현준과 솔비가 맡았으며 이천수 모자를 비롯해 태진아와 강남 커플,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과 그의 딸 가수 김수연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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