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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더이앤엠, 베트남 공연업체 크리스마스와 한류 공연 협력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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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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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이앤엠(THE E&M, 089230)이 베트남 공연 업체 크리스마스(Cris Mass)와 한류 공연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더이앤엠은 11일 "최근 공시에 공연사업을 사업목적으로 추가했다"며 "베트남 크리스마스와 공연 관련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더이앤엠과 계약을 체결한 크리스마스는 Zing과 함께 '베트남 뮤직 어워즈'를 주최했고, 호치민 경주 세계문화엑스포를 주관하는 등 베트남에서 최근 가장 영향력 있는 공연, 행사 기획사로 꼽힌다.

관계자는 "본 계약을 토대로 신규 사업 영역을 발굴하고, 또한 공연 관련 신규 매출이 매출 증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언급했다. 계약식에는 더이앤엠의 남득현 대표, 김대권 부대표, 크리스마스의 Andrew 대표, Thien Huu 이사가 참석했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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