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김승우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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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한 배우 김승우와 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이 한 끼에 도전했다.
김승우와 방송인 강호동은 연이은 실패 끝에 초등학생 현우 군과 그의 어머니에게 허락받아 한 끼에 성공했다.
잭슨은 방송인 이경규와 함께 한 가정집에서 한 끼에 성공했다. 잭슨에게 음식을 제공한 여성은 "남편이 직접 지은 열무와 고구마 줄기다"며 직접 기른 농작물로 지은 반찬들을 내놓기도 했다. 이어 "이 동네로 이사 오면 내가 맨날 밥 해주겠다"고 말했다.
김승우는 지난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했다. 그는 영화 '두 번째 스물', '잡아야 산다', SBS 드라마 '심야식당' 등에 출연했다.
잭슨은 지난 2014년 갓세븐 멤버로 데뷔했다. 같은 해 그는 SBS 연예대상 예능 부분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한편 '한끼줍쇼'는 출연진이 평범한 가정과 저녁 한 끼를 나누는 내용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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