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11월 5일 컴백 확정...‘올해만 세 번째 활동’(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11월 5일 컴백을 확정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1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트와이스가 11월 5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라고 밝혔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올 4월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7월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에 이어 올해 세 번째 활동을 앞두고 있다.

2015년 데뷔한 트와이스 ‘TT’, '라이키(Likey)', '치얼업(CHEER UP)' 등을 히트시키며 대한민국 최정상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성장했다. 이에 트와이스가 이번 활동에서는 어떤 곡으로 음악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데뷔 3주년을 기념해 ‘ONCE HALLOWEEN’이라는 타이틀의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trdk0114@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