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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할리웃POP]엠마 왓슨, 초라한 옷차림도 예쁘네..진정한 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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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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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BACKGRID


엠마 왓슨의 '작은 아씨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1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엠마 왓슨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야외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초라한 행색에도 자체발광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작은 아씨들'은 미국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하는 작품. 남북전쟁 시대를 배경으로 네 자매의 이야기를 그린다. '레이디 버드' 그레타 거윗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엠마 왓슨은 첫째 딸 메그를 연기한다.

한편 엠마 왓슨은 그동안 방글라데시와 잠비아 등의 나라에서 여자아이들의 교육기회 확대 캠페인을 돕는 등 여성문제에 깊은 관심을 보여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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