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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18년만에 돌아온 태조 이성계 셋째 익안대군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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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18년만에 돌아온 태조 이성계 셋째 익안대군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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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10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익안대군 영정(충남 문화재자료 제329호) 반환식에서 전주이씨 종중 품으로 돌아간 익안대군 영정.

문화재청 사범단속반은 2000년 1월경 충남 논산시 전주이씨 종중(宗中)에서 도난당한 익안대군 영정 1점을 지난 달 회수해 종중에 반환했다. 익안대군 영정은 태조 이성계의 셋째아들 방의(芳毅)의 초상화(인물화)로 조선시대 도화서 화원 장득만이 원본을 참고해 그린 이모본(새로 그대로 그린 그림) 작품으로 추정된다. 2018.10.10/뉴스1
fotogyo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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