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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의 한 사설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만 1살 아동 2명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입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 학대 의혹과 관련, 인천 서구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46살 여성 A 씨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중순 어린이집에서 만 1세 아동에게 밥을 먹이던 중 귀를 앞뒤로 2∼3차례 잡아당기고, 지난 8월 중순에는 다른 아동의 상체를 강하게 끌어당긴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8월부터 9월까지 2개월 분량의 어린이집 CCTV 영상을 분석 중이며, 학대 의심 정황이 담긴 영상에 대해서는 아동 전문 기관에 의뢰해 분석을 받은 뒤 학대 여부를 판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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