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9 (금)

이슈 '미투' 운동과 사회 이슈

'PD수첩' 명성교회편 시청률 6.5% 김기덕·조재현 '미투'편과 비교해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경제


MBC ‘PD수첩’ 명성교회 세습 논란 편이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었다.

10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 ‘PD수첩’ 시청률은 전국 6.5%(닐슨코리아)로 ‘영화감독 김기덕, 거장의 민낯’이 기록한 7.0%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명성교회 측의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기각 후 정상 방송된 ‘PD수첩’에서는 교회 세습을 금지하는 예장통합 소속 명성교회가 최근 ‘부자 세습’을 강행하며 논란이 된 이면, 많은 이의 반대에도 김삼환 목사가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명성교회를 물려주려 한 ‘불가피한 사정’에 대한 내용이 공개됐다.

한편 방송 후에는 ‘명성교회’ 관련 검색어들이 주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큰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