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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1대100' 김보민, "아들 벌써 11살...아나운서 되고싶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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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KBS2TV '1대100'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김보민이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9일 저녁 8시 55분 방송된 KBS2TV '1대100'에서는 김보민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에 대해 "허니문 베이비라 11살 됐다"고 말했다.

MC는 "태어나보니 아빠가 김남일인데 축구선수로 키우고 싶은 욕심은 없었냐"고 질문했고, 김보민은 "처음에는 있었다"며 "남편이 보기만 해도 공을 잘 차는지 드러난다고 했는데 그냥 일반인보다 잘 차는 수준의 애가 될 거 같다면서 너무 다행이라고 했다 어중간하게 하다가 너무 힘들 수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보민은 "요즘은 아들이 아나운서가 되고 싶어 한다"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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