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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사람이 좋다’ 박현빈, 사촌 이윤지와 회동 “가족이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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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 박현빈과 이윤지 두 이종사촌의 관계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기획 오상광/PD 장형원) 289회에는 친척들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박현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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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은 신접살림을 부모님과 같은 아파트에 차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인지 자주 부모님을 찾아 뵙고 있다고. 그는 “우리가 집을 밥에서 잘 안 먹는 이유 중 하나에요”라며 “너무 자주 와서 반겨주실지는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역시나 문을 열고 들어서자 부모님들은 “왜 맨날 밥을 안 먹이고 다니냐”라고 타박하면서도 금방 상을 차려 주셨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 현관문을 열고 친척들이 모여들었다. 이 중에는 이모의 딸, 즉 이종사촌 지간인 배우 이윤지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친척들 간의 만남이 어색하지 않은 듯 이윤지는 계속 모여서 같이 사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박현빈 역시 이렇게 모여온 지가 오래됐다며 “이 가족이 이 동네에서 이 자리에서 같이 이렇게 지냈어요”라고 전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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