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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비스' MC합류 남태현, 손담비와 친분 과시 '폭로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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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손담비와 남태현이 친분을 과시했다.

9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배반의 비스 특집’에 손담비, 김성철, 김인권,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MC로 합류한 남태현은 게스트로 등장한 손담비와의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화제가 되었던 영상에 대해 언급했고, 손담비는 자신이 마치 일방적으로 매달리는 것처럼 기사가 났다고 불쾌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남태현은 자신은 인터뷰를 한 적이 정말 없는데 기사가 그렇게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에 손담비가 의심의 눈초리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새로운 예능 원석 발굴 고퀄리티 정통 토크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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