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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끝까지 사랑' 홍수아, 정혜인 살인 사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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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홍수아가 정혜인의 살인을 지시했다.

9일 저녁 방송된 '끝까지 사랑'에서는 홍수아가 정혜인를 죽일 것을 사주했다.

함세나(홍수아 분)의 심복은 "에밀리(정혜인 분)가 도망을 쳤다"고 보고했고, 이에 함세나는 "죽여요"라고 명령했다. 함세나의 심복은 "에밀리가 도망을 쳤다"고 보고했고, 이에 함세나는 "죽여요"라고 명령했다. 에밀리는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차를 보고, 구해달라고 손짓했지만 이는 함세나 심복의 차량이었다. 에일리를 향해 차는 곧장 달려갔고, 차에 치인 에일리는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 함세나는 일을 마친 그에게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고 말했다.

한편, KBS2 드라마'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 드라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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