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2018년 10월 10일

■ 드라마 ■ 손 더 게스트(OCN 오후 11시) = 영매 윤화평(김동욱)처럼 귀신을 보는 정서윤(허율)이 나타난다. 새로운 인물의 등장으로 긴장감은 최고조를 향한다. 바로 그때 정서윤 앞에 칼을 든 귀신들이 나타나고, 두 사람은 빙의가 눈앞에 닥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구마사제직을 박탈당한 최윤(김재욱) 또한 헤어 나올 수 없는 큰 위기에 빠진다. 본격적인 공조를 시작한 윤화평, 최윤, 강길영(정은채)은 과연 이 위기를 극복해낼 수 있을까.

■ 만화 ■ 파파독: 개 수상한 이웃(투니버스 오후 8시) = 파파는 산책 중 공원에서 광견병이 의심되는 개에게 물리고, 집에 돌아온 후 눈이 충혈되면서 침을 흘리는 등 점점 광견병 증상을 보인다. 이를 엿듣고 있던 강천은 개 조각상 위치를 알고 있는 파파가 죽기라도 할까 봐 걱정한다. 한편 자신이 정말 광견병이라고 확신하게 된 파파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집에서 멀리 떠나기로 결심한다. 마침 그 장면을 목격한 강천은 파파를 따라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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