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6 (토)

'아이돌룸'위키미키, 칼군무에 커버댄스 까지...흥 폭발(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Jtbc '아이돌룸'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위키미키가 흥이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9일 저녁 6시 30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위키미키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유정은 선미 스페셜 편에 이어 2회 출연으로 최다 출연자에 등극했다.

선미의 번호를 받았냐는 MC들의 물음에 "결국 못받았다"며 아쉬워 했다.

이어 최유정은 "받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서로 맞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댄스'로 팀에 뽑혔다고 밝히며 끼 넘치는 춤 실력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리더인 지수연은 자신이 '보컬'으로 들어왔다고 말했고 엘리는 '연기'라고 밝히는 둥 연기반, 노래반 실력을 자랑했다.

이어 세이는 "저는 가능성을 보고 뽑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위키미키는 싱글앨범 "KISS KICKS" 발매를 앞두고 "사람이 사랑을 하면 더 러블리해지지 않나. 이번에 위키미키가 사랑을 한다. 그래서 더 러블리해졌다"고 밝혔다.

또한 김도연은 타이틀곡 'CRUSH'에 대해 "뭄바톤 장르다 당돌하게 고백을 하는 내용이다"고 말했다.

이어 위키미키 멤버들은 댄스 프로필 시간을 가졌다.

각 멤버들은 자신의 캐릭터에 맞는 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유정은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는 모습과 김도의 섹시한 댄스가 모두의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LIVE PICK돌 밀착카메라 시간을 가졌다. 김도연은 팬들의 질문에 '햄버거 청문회'를 가져 웃음을 자아냈다.

PICK돌의 주인공은 루아였다. 루아는 "당첨 운이 없는데, '아이돌룸'에서 열심히 하라는 의미에서 된 걸로 이애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위키미키는 'CRUSH' 나노댄스를 펼쳤다. 멤버들은 완벽한 칼군무를 선보였다.

위키미키는 일렬댄스도 성공적이었다. 위키미키는 8인이 마치 하나인 듯 일렬로 칼군무를 선사했다.

이에 MC 정형돈과 데프콘은 놀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위키미키는 굽혀줍쇼 코너를 통해 유연성 테스트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고난도 동작을 시도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위키미키는 흥이 가득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윗키, 밑키로 나눠 흥대결을 벌였다.

먼저 위키미키는 새우과자를 먹으며 노래방 기계로 열창을 펼쳤다. 그 결과 윗키 팀이 이겼다.

다음은 커버댄스였다.

김도연은 선미 '사이렌' 커버댄스를 선보였다. 김도연은 길쭉길쭉한 팔다리로 시원한 춤선을 자랑했다.

최유정은 방탄소년단 'MIC drop' 'IDOL'의 안무를 척척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위키미키는 즉석 창작댄스로 승부를 이어갔다.

특히 '댄스 춰줍쇼' 코너에서는 김도연이 블랙핑크의 '뚜두뚜두'를 익살스러운 동작을 보여줘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위키미키는 다리를 묶은 채 계주를 펼쳤다. 최유정은 놀라운 스피드를 발휘해 승부를 이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