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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 (화)

'아이돌룸' 위키미키 김도연 "'혼코노' 모르지만 '동노'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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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아이돌룸' 캡처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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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위키미키 김도연이 엉뚱한 발언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8개월 만에 컴백한 여자아이돌 그룹 위키미키(최유정, 김도연, 지수연, 엘리, 세이, 루아, 리나, 루시)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8개월 만에 컴백한 걸그룹 위키미키의 매력 발산 타임이 진행됐다. 새우깡을 먹으면서 노래를 부르는 대결이 시작되기 전 MC들이 "노래방 자주 가냐"고 멤버들에 물었고 이에 멤버 김도연은 "전 동노(동전 노래방) 자주 간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멤버들은 "혼코노(혼자 코인 노래방 가는 것) 가기도 한다"고 얘기했고, 김도연은 "혼코노가 뭔가요?"라고 물었다.

이에 멤버들이 설명하자 "아 전 동노라고 하거든요 죄송합니다 원주사람이어서"라고 변명해 엉뚱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hwangn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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