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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곽도원, KBS 출연섭외 자제 권고 명단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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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 KBS 출연섭외 자제 권고 명단 올라

쿠키뉴스
앞으로 배우 곽도원이 <KBS>에 출연하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따르면, <KBS>는 최근 논란을 일으킨 배우들을 출연섭외 자제 권고 명단에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투 논란을 일으킨 연예인들이 집중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표적으로 배우 곽도원을 비롯해 오달수,조재현,최일화,남궁연,김생민,김흥국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방송출연정지 결정이 난 인사들도 공개됐다. 극단 단원들을 상습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윤택 전 예술감독과 상대배우 성추행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은 배우 조덕제 등이다.

또한, 2PM 준케이도 음주운전으로 인해 방송출연정지 결정이 났다.

한편, 음주로 물의를 빚었던 이창명은 무죄 확정 이후 최근 방송출연정지가 해제됐다.

김양균 기자 angel@kukinews.com

쿠키뉴스 김양균 angel@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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