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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배우 조정석-가수 거미 최근 언약식 갖고 부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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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배우 조정석(38·사진 오른쪽)과 가수 거미(본명 박지연·37)가 결혼했다. 8일 양측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가족들과 언약식을 갖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올리지 않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났고 2015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거미는 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평생 서로를 존경하고 배려하며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연극배우로 시작한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2012년)의 납득이 역으로 주목받았고 영화 ‘관상’, 드라마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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