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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냉장고를 부탁해'미카엘X김풍, 박성광 입맛 사로잡았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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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미카엘과 김풍이 박성광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8일 밤 11시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박성광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은 매니저 때문에 최근 대세로 떠오른 것에 관련해 달라진 것이 있냐는 MC들의 물음에 "두 달 사이에 스케줄이 5배가 늘었고 최근 10년 만에 팬미팅을 열었다"고 말했다.

이어 팬미팅에 온 팬들의 숫자에 대해 묻자 "팬미팅에 12명이 왔다"고 말했다.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와 반려견 광복이가 없었다면 5명만 왔을 것이다"라며 "그래도 나를 보러와주신 분들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는데, "꽃 배달, 김치 등 사업을 많이 시도했는데 연이어서 실패했었다"고 밝혔다.

MC들은 그럼에도 계속 사업을 하는 이유가 뭐냐고 묻자 박성광은 "이젠 될 때도 됐다"라는 의지로 사업에 도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성광은"지금은 포차 사업 중"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성광은 냉장고를 공개하며 "요리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성광은 “취사병’ 출신이라 평소 요리에 관심이 많다” 고 전했다.

또한 박성광은 “자취 경력이 12년이라 집에서 요리를 직접 하는 편이다 찌개류를 즐겨 만들고 가끔 짬뽕도 만들어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광은 홍삼을 좋아한다며, 홍삼을 이용한 요리와 안주로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요청했다.

첫 대결은 마카엘과 레이먼킴으로, 홍삼을 이용한 요리에 도전했다.

박성광은 먼저 레이먼킴의 음식을 맛 봤다.

김성주는 레이먼킴이 만든 소스에 쓰다고 평가했지만, 박성광은 " 쓰다는 느낌이 아니라 입맛을 돋운다 고기는 튀김 같은데 안은 촉촉하다 완전 취향저격이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성광은 미카엘의 요리를 먹으면서 "너무 달콤하다 가지 향이 확 올라온다"라고 말하면서 맛있게 요리를 시식했다.

박성광의 선택은 미카엘이었고 미카엘은 5연패의 아픔에서 탈출할 수 있게 됐다.

박성광은 "미카엘의 마지막 채소 요리가, 채소로 내 입맛을 사로잡기 힘든데 더 먹고 싶었다"라고 미카엘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두 번째 요리 대결은 유현수 셰프와 김풍 작가였다.

두 사람은 실제 박성광이 운영 중이 포장마차 메뉴로 들어갈 안주 요리를 부탁받았다.

박성광은 신중하게 요리를 맛 봤다.

먼저 유현수 셰프의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 없어지는 게 아쉬울 것 같다"며 "소스가 대박"이라면서 감탄했다.

박성광은 이어 김풍 작가의 요리를 맛 보며, 역시 "맛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성광은 김풍이 달라 보인다며 김풍의 요리 실력을 칭찬 했다.

박성광의 선택은 김풍이었다. 박성광은 "비주얼적인 게 컸다"라고 선택 이유를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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