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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온과 강성연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
배우 강성연의 남편 피아니스트 김가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가온은 뉴욕대학교 대학원 재즈 피아노 석사로 현재는 백석예술대학에서 교수직을 맡고 있다.
김가온과 강성연은 지난 2012년 1월 결혼식을 올렸다.
과거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명단공개'에 따르면 그는 공연 수익과 강사료·저작권료 등을 통해 억대 소득을 버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가온은 강성연과 함께 tvN '따로 또 같이'에 출연 중이다. 7일 전파를 탄 해당 방송에서 두 사람은 육아로 힘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가온은 "아내가 아들 둘을 키우려다 보니 정말 힘들어하지만 저는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정말 예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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