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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유벤투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시즌 4호골을 앞세워 우디네세를 꺾고 리그 8연승을 질주했다.
유벤투스는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세 다키아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 우디네세와의 원정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개막 8연승(승점 24)을 질주한 유벤투스는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2위 나폴리(5승2패, 승점 15)와의 승점 차이도 9점으로 늘렸다.
반면 우디네세는 2승2무4패(승점 8)로 15위에 머물렀다.
이날 유벤투스는 마리오 만주키치와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를 공격의 선봉에 세웠다.
선제골은 전반 33분 나왔다. 후앙 칸셀루의 도움을 받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우디네세의 골망을 흔들었다.
유벤투스는 공세를 늦추지 않았다. 4분 뒤 만주키치의 패스를 받은 호날두가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호날두의 리그 4호골.
승기를 잡은 유벤투스는 이후 여유 있게 경기를 운영하며 2골차 승리를 거뒀다.
한편 호날두는 올 시즌 리그에서 4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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