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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공복자들’ 배명호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셨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공복자들’에서는 격투기 선수 배명호가 공복 24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배명호는 빵집에 가 빵을 사며 “운동하는 코치님 드리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스 아메카노를 시키더니 마셨고, 다른 출연진이 실패라며 깜짝 노라자 “커피는 0칼로리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마이크로닷은 “카페인을 섭취하면 에너지가 난다. 힘이 빠져도 몸이 더 갈 수 있다”고 거들었다.
배명호는 “코치님께 물어봤다. 24시간 공복 해야 한다고 했더니 전혀 상관없다고 했다. 커피는 물이라고 했다”고 항변했고, 유민상은 “그건 코치님이랑 하는 프로그램에서 그렇게 해라”라고 답했다. 노홍철도 “약물 복용한 거 아니냐. 그렇게 살아갈 거냐”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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