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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제3의 매력' 서강준, 여친 없는 설움에 게이 의심까지

헤럴드경제 원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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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제3의 매력' 서강준, 여친 없는 설움에 게이 의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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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서강준이 게이로 의심 받았다.

28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연출 표민수|작가 박희권, 박은영)에서는 이영재(이솜 분), 온준영(서강준 분)의 길고 긴 인연이 그려졌다.

온리원(박규영 분)은 온준영이 아무래도 게이 같다고 말했고, 이에 놀란 부모님은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딸에게 잔소리를 했다. 특히 준영의 모친은 준영이 안경을 쓰고, 치아 교정 중이라 그렇지 안경 벗고 교정만 끝나면 여자들이 줄을 서는 잘생김이라고 열변을 토했다. 온리원은 결국 지금 안경 끼고 있고, 교정도 하는 중이지 않냐고 팩트 폭력을 행사했다. 온준영은 설전이 벌어지는 사이 묵묵히 밥만 먹었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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