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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3 (일)

'백년손님' 권해성, 장인에 엉덩이 붙이고 앉으란 말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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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권해성의 두 번째 처가살이가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년손님’(연출 이양화, 김영식, 안재철)에서는 처가살이를 하는 사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지민은 두 번째 처가살이에 도전하는 권해성에 “저번에 소파 몬데”라고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소파에 앉아 있는 장인을 피해 멀찌감치 걸터앉았던 것. 윤지민은 “자기가 먼저 가서 아빠 앉아 계시면 가서 엉덩이를 붙여”라고 미션을 줬고, 영상을 지켜보던 모든 사위들은 “어떻게 엉덩이를 붙이냐”고 질색했다. 이에 윤지민은 며느리들은 시어머니한테 하는데 왜 못하냐고 팩트 폭력을 행사했다.

한편 ‘백년손님’은 가깝지만 어렵고도 어색한 사이였던, 사위와 장모, 장인의 변화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보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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