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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종합]'음악중심' 선미 '사이렌' 1위..우주소녀·갓세븐·드림캐쳐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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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쇼! 음악중심'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선미의 '사이렌'이 9월 넷째주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방탄소년단의 'IDOL', 선미의 '사이렌', 펀치의 '헤어지는 중'이 1위 후보로 올라 대결을 펼쳤다.

첫 무대는 공원소녀의 '퍼즐문'이었다. 공원소녀는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다음은 네이처의 '너의 곁으로'였다. 네이처는 상큼한 목소리로 깜찍한 소녀미를 발산했다.

루첸트는 '뭔가 달라'로 파워풀한 춤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유니티는 '난 말야'로 발랄하게 소녀의 감성을 전했다. 핑크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보이즈는 'Right Here'로 훈훈한 소년미를 내뿜으며 당당한 고백을 했다. 드림캐쳐는 'What'으로 강렬한 카리스마와 특유의 칼군무로 컴백했다.

노라조는 '사이다'로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조빈의 사이다 의상이 웃음을 자아냈다. 우주소녀는 '너, 너, 너' 무대로 상큼한 사랑 감성을 전했다. 이어 타이틀곡 '부탁해'에서는 마법소녀로 변신해 신비로운 무대를 펼쳤다.

오마이걸은 '불꽃놀이'로 걸크러시 매력을 드러냈다. 유아의 눈빛과 미미의 랩이 인상깊은 무대였다. 펜타곤은 '청개구리' 무대에서 우산을 들고 독특한 음색으로 귀를 사로잡았다. NCT DREAM은 'We Go Up'으로 10대들만의 당찬 에너지로 가득찬 무대를 했다.

효민은 'MANGO'로 섹시한 보이스로 카리스마를 보여줬다. 무대 도중 머리를 풀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남우현은 '너만 괜찮다면'을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러 마음을 움직였다.

선미는 '사이렌'으로 치명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선미는 굵은 웨이브 머리와 강렬한 레드 컬러의 의상으로 유혹했다. 갓세븐은 수록곡 'I Am Me' 무대에서 담담하면서도 힘있는 보이스로 부드러운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럴러바이' 무대는 신나면서도 분위기 있는 무대로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1위는 선미의 '사이렌'이 차지했다.

한편 22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에는 갓세븐, 선미, 남우현, NCT DREAM, 펜타곤, 효민, 우주소녀, 더보이즈, 오마이걸, 노라조, 드림캐쳐, 유니티, 네이처, 루첸트, 공원소녀까지 총 15팀이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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