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 서명운동 |
(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자유한국당 울산시당은 18일 시당 강당에서 울산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존권 확보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선포식을 열었다.
안효대 신임 울산시당위원장은 별도 취임 행사를 생략하고, 더 낮은 자세로 시민 곁으로 다가가겠다는 의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안 위원장은 앞서 시당위원장으로 선출된 뒤 첫 민생탐방 일정으로 지난달 31일 울산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나온 현안을 중앙당에 건의하기도 했다.
안 위원장은 또 이날 시당 조직 인선을 모두 마무리하고 신임 당직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기현 전 울산시장을 상임고문에 임명하고 나머지 부위원장 등 50여 명을 임명했다.
자유한국당 울산시당 신임 당직자 임명식 |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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