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윌리엄의 패디큐어가 그려졌다.
16일 방송된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42회에는 생애 첫 패디큐어에 도전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를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 마침 여름이 끝나갈 무렵 발각질 관리가 필요했던 해밍턴은 네일아트를 관리받는 숍으로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앉은 샘 해밍턴의 모습에 윌리엄 역시 호기심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42회에는 생애 첫 패디큐어에 도전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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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해밍턴은 윌벤져스를 데리고 외출에 나섰다. 마침 여름이 끝나갈 무렵 발각질 관리가 필요했던 해밍턴은 네일아트를 관리받는 숍으로 들어갔다. 자리를 잡고 앉은 샘 해밍턴의 모습에 윌리엄 역시 호기심을 드러냈다.
윌리엄은 패디큐어를 받겠다고 자리를 잡고 앉았다. 얌전히 앉은 윌리엄의 모습에 직원 역시 “너같은 애기는 처음 봐”라고 신기해 했다. 그런가하면 취향도 확고했다. 윌리엄은 자신이 생각하는 색깔을 정확하게 짚어내고 요구했다.
드디어 완성된 윌리엄의 패디큐어는 귀여운 그 자체였다. 아직 작디작은 윌리엄의 발에 칠해진 메니큐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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