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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 강신일에 "내가 대감을 죽일 것"

헤럴드경제 장민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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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1분] '미스터 션샤인' 김민정, 강신일에 "내가 대감을 죽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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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사진=tvN 미스터 션샤인 캡처


[헤럴드POP=장민혜 기자]강신일이 김민정과 대화를 나눴다.

9일 밤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연출 이응복/극본 김은숙)에서는 이정문(강신일 분)과 대화하는 쿠도 히나(김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정문은 이완익의 집 앞에서 쿠도 히나를 만났다. 이정문은 자기 부인이 프랑스 대사관 서기관과 내통했다는 사실을 쿠도 히나에게 들었다.

쿠도 히나는 이정문에게 자기 어머니가 어디에 있는지 물었다. 이정문은 "너희 어머니는 강원도에 있다. 내가 찾았을 땐 이미 묻힌 뒤였다"라고 비보를 전했다. 그 말에 쿠도 히나는 분노했다. 쿠도 히나는 "전 오늘 부모를 다 잃었다. 기다려라. 내가 대감을 죽일 것"이라고 경고하고는 자리를 떠났다.

이정문은 유진 초이(이병헌 분)에게 자신의 부인과 내통한 자이자 쿠도 히나가 말한 서기관을 넘겨 받았다. 그 서기관은 모리 타카시(김남희 분)와 내통하는 밀정이었다. 이정문의 부하들은 그를 잡아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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