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D는 사건 당시 15세로 알려졌으나, 재판 과정에서 적어도 17세인 것으로 추정됐다. 이 사건으로 칸들 등에서는 난민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이날 재판은 작센 주의 켐니츠에서 최근 극우 단체가 주도하는 반(反)난민 집회가 대규모로 잇따라 열린 상황에서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 압둘 D 측은 재판 결과에 대해 항소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양영경 기자/y2k@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