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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아는 와이프' 장승조X한지민, 사내 연애 들통 났다…여직원들 질투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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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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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아는 와이프' 장승조와 한지민이 사내 연애를 들켰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0화에서는 최혜정(공민정 분)이 윤종후(장승조)에게 여자가 있다고 직감했다.

이날 최혜정은 윤종후가 잘못 보냈다고 해명했던 문자를 곰곰이 다시 읽었고, 동료인 주향숙(김소라)에게 "여자가 생긴 것 같지 않으냐"라며 호들갑을 떨었다.

이어 두 사람은 몰래 전화 통화를 하는 윤종후를 보자 그가 여자친구와 통화하고 있다고 의심했다. 때문에 두 사람은 윤종후가 자리를 비우자 몰래 그의 휴대폰을 훔쳐봤고, 통화목록에 있는 '진'이라는 인물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러자 정작 전화를 받은 인물은 서우진(한지민) 이었다. 때문에 두 사람은 "둘이 사귀냐"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결국 서우진과 윤종후의 비밀 연애는 동료 직원들에게 들통나고 말았다. 특히 윤종후에게 호감을 가졌던 최혜정과 주향숙은 윤종후에 대한 험담을 하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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