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 사진제공=안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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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강근주 기자] ㈜미투위, ㈜더나누기가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안양시는 두 기업에 개발사업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30일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적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고용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은 인증 사회적기업 및 경기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익 창출에 대한 성장 가능성이 높아 향후 사회적기업으로 인증 받을 수 있는 기업을 말한다.
안양시는 이번에 안양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 사업개발비 500만원과 우선구매, 판로 지원,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원해 자생력을 갖춘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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