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와 장하성 실장은 이날 저녁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정례회동을 갖고 "향후 지방자치단체 등과 협조해 지역 일자리를 집중적으로 발굴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회동에는 고형권 기재부 1차관과 청와대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윤종원 경제수석도 함께 참석했다.
|
특히 "고용 및 분배와 관련해서는 연령별, 업종별, 종사상 지위별 고용시장 동향 등에 대해서까지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회동을 통해 현안문제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고, 필요시 관계부처 장관도 참석해 현안을 긴밀히 조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dream@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