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감독은 다음 달 열릴 국가대표팀 간 경기 소집 대상 선수 24명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벤투호 1기 명단에는 이들 외에 대표팀 은퇴 의사를 밝힌 기성용과 독일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성, 그리고 지동원과 남태희 등 해외파들이 대거 승선했습니다.
골키퍼 조현우와 수비수 김민재도 포함됐고, 아시안게임 대표인 미드필더 황인범은 처음으로 A대표팀에 승선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러시아 월드컵 명단을 기본으로 하고, 최근 활약이 좋은 선수들과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보이는 젊은 선수들을 소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A대표팀은 다음 달 3일 소집돼 7일 코스타리카, 11일 칠레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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