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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칼치오메르카토'는 23일(한국 시간) 홈페이지에 "무리뉴 복귀 반길 유일한 고향은 인터밀란이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폴 포그바와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흔들고, 2018-19시즌을 앞둔 여름 이적시장 제대로 된 보강은 되지 않았다. 리그 개막전에서 레스터시티를 2-1로 눌렀는데, 2라운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경기에서 전반에만 3골을 먹었다. 2-3으로 졌다. 팬들의 비판이 거세졌다.
맨유의 레전드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터줏대감들이 무리뉴 감독을 비판하고 있다. '천하의 무리뉴' 감독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
상황이 이러할 때 칼치오메르카토는 무리뉴 감독에게 '좋은 추억'을 꺼내며 이탈리아 무대 복귀를 반겼다. 무리뉴 감독은 2008년 인터 밀란 지휘봉을 잡았고, 이탈리아 세리에A 구단으로는 유일하게 2010년 트레블을 달성했다.
칼치오메르카토는 "무리뉴 감독은 구단에 야망이 있고, 팀을 강하게 만들 적임자"라며 무리뉴 감독의 복귀를 바랐다.
또한 맨유의 에릭 바이, 빅토르 린델뢰프의 수비력이 의심스럽다며 인터 밀란엔 뛰어난 수비가 있다고 비교하기도 했다.
이탈리아 매체에서도 무리뉴 감독의 위기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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