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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포인트1분]'아는와이프' 한지민, 사라진 이정은에 눈물...지성 "경찰 신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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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한지민이 사라진 이정은에 눈물을 보였다.

2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연출 이상엽|극본 양희승)에서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것을 후회하는 차주혁(지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주혁은 서우진(한지민 분) 부친의 제삿날에 그의 집 앞을 찾아가 술을 놓았다. 이어 “오셨습니까 장인어른 많이 늦었습니다. 우진이랑 장모님 마음 좀 달래주고 가세요”라며 뒤돌아갔고, 서우진과 마주쳤다. 차주혁은 패닉 상태의 서우진을 보고 놀랐고, 어찌된 일인지 물었다. 서우진은 “가볼 수 있는 데는 다 가봤어요 아빠랑 자주 갔던 곳들 전부 다 가봤는데 없어요 아무데도”라며 모친(이정은 분)이 사라졌다고 눈물을 흘렸다. 차주혁은 침착하게 경찰에 데려가 가출 신고를 접수했고, “신고했으니까 꼭 찾을 수 있을 거야”라고 위로했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한 번의 선택으로 달라진 현재를 살게 된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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