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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보이스2’ 이진욱, 스스로 범인으로 의심? 혼란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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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이진욱이 스스로 혼란스러워했다.

19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 OCN ‘보이스 시즌2’에는 스스로가 진범이 아닌지 혼란스러워하는 도강우(이진욱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헤럴드경제

도강우는 여전히 나홍수(유승목 분)의 집중 견제 대상으로 뒤를 밟히고 있었다. 나형준(홍경인 분)의 사건 이후 나홍수는 도강우를 절대 믿지 않았던 것. 여기에 진범을 쫓던 중 곽민수(허지원 분)라는 희생자가 발생하자 나홍수는 “네가 가는 곳엔 살인이 끊이지가 않는구나”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런 가운데 도강우 역시 스스로를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강우는 꿈속에서 만난 나형준이 자신을 진범으로 모는 악몽을 꾸게 됐다. 뿐만 아니라 3년 전 사건을 회자하며 범인의 얼굴이 자신인 환영을 보기도 했다.

나홍수는 강권주(이하나 분)에게 그렇게 말렸지만 또다시 도강우와 손을 잡았냐고 질타했다. 나형준 때문인 걸 이해한다는 강권주에게 나홍수는 “강센터도 당해보면 알 거야 내가 왜 그러는지”라고 경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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